네이버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 2기 EP2.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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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 2기 EP2. 감상 후기

by 핑포 2020. 10. 5.

드디어 유튜브 판을 뒤흔들고 있는 가짜사나이 2기가 업로드 중입니다.

 

오늘은 가짜사나이 2기 EPISODE 2가 업로드 되었는데요.

 

기대한만큼 재밌고,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항간에는 훈련수위가 쎈 게 아니냐, 교관들의 태도가 불량하다 등의 의견이 많습니다만,

 

결국 특수부대의 훈련 수위라는 게 일반인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훈련의 수위에 대하여

교관들도 논란이 분명히 발생할 것을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잔인하고 힘든 상황에 놓여져야하는 특수부대의 특성을 감안한 훈련이라는 얘기입니다.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홍구님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3분(과장님? 샘김, 홍구님) 중 오늘은 홍구님의 개그캐릭뿐만 아니라, 멋진 모습이 나왔습니다.

 

옆에 힘들어하는 샘김님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400좌.. ㅋㅋㅋㅋ


2화의 눈물포인트, 윽박님

2편에서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던 부분이라고 하죠?

 

윽박님이 다리부상으로 걸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의지만은 수료하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려하는 모습입니다.

 

그 와중에 병지님과 지기님이 도와주는 모습, 아주 멋졌습니다.

 


아빠의 힘은 대단하다

 

1화의 주인공은 과장님이었는데, 2화는 지기님이었습니다.

 

다들 지쳐서 포복하면서 몸을 질질 끌고 있는 와중에, 악기로 교관의 발을 잡는 모습!

 

소름끼치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개미털기 끝

해가 뜰때까지 고된 훈련을 받고 남은 사람들..에게 앞선 교육은 일명 '개미털기'라 하였습니다.

 

실제로 부상당하거나 몸이 준비되지 않은 인원들은 퇴교를 하였습니다.

 

극한으로 몰고가는 특수부대 훈련을 과연 이 인원들 중 얼마나 수료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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