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추천 맛집 밥집 라멘 칸다소바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주 주말에 서면에 있는 칸다소바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칸다소바 오픈 때, 갔었고, 몇년이 지난 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데이트라 기분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음식이 맛있어서 인지 ,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는 더운 여름이었는데, 매장 안에가 오픈형 주방이라서, 아주아주아주 더운 상태에서 먹었던 터라,

 

좋은 기억은 없었거든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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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요약하자면?

-.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올 것 같아요. 다양한 맛이 납니다. 

-. 아내의 표현을 빌리자면, 와 진짜 맛있어서 계속계속 먹고 싶지는 않으나, 가끔식 거기갈까? 할 정도로의 맛

-. 친절합니다. 직원들도 작은 공간에 많이 있고, 인사도 잘해주고, 안내도 잘해줍니다.

-.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테이블을 띄워서 않게 하고, 한팀한팀 안내를 잘해주었습니다.

-. 친구가 안먹어보았다고 하면, 추천하면서 가보라고 할 것 같아요.

 

비벼먹는 라멘 (소바) 인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인지, 다양한 맛이 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호불호 있을 것 같지 않은 맛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바를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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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면에서 데이트 하고 걸어 가기 좋은 위치라 접근성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