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공부, EBS 이지라이팅 1개월 후기

직장인 영어공부, EBS 이지라이팅 1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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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에 대한 갈망

 

일단 영어에 대해서 갈망이 많습니다.

토익점수는 900 넘은 적도 있었는데, 말 한마디 못하는 나 자신에게 굉장히 소심에 지고,

영어를 쓸 곳이 있으면, 왠지 위축되고,

다른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굉장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와 같은 분이 계실련지 모르겠네요.

 

영어를 잘하고 싶은 목표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됩니다.

 

첫째는 영어 자료에 대한 것인데요

한국어로 된 자료에 비해서, 영어로 만들어진 자료와 정보의 양은 비교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고 합니다.

살면서 굉장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려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는 영어 소통에 관한 문제인데요,

회사나 여행 등에 있어서, 앞으로는 더욱 외국사람들과 많이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내가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역량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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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지라이팅 1개월 후기

 

일단 공부는 회사를 다니면서하니, 빼먹는 날이 굉장히 많았고,

1월달 분을 이제서야(2월 20일) 했으니, 띄엄띄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을 듣거나 하지는 않았고, 주로 공부하고 필사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쓰는? 행위는 정말로 싫어하고, 주로 읽기 위주로 공부를 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런데 제 나름대로는 혁신적으로 필사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영어 필사를 하다보니, 눈으로만, 입으로만 하던 영어와는 또다른 것이 느껴졌습니다.

 

디테일에 관한 것인데요.

과거형 ed 나, 관사 an , a  등 굉장히 디테일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많이 틀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1권을 필사를 해보긴 했는데, 

그렇게 실력이 늘어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욕심이겠죠.

 

목표는 3년을 잡고 있습니다.

3년 안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정도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토익 950점이상, 토익스피킹 lv7 로 스펙도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또 이제 늦었지만, 2월달 이지라이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회사생활과 일상생활에 밀려, 2월은 언제 또 끝날 지 모르겠지만, 한권이 끝나면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나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