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인가 충동적으로 꽃집을 지나치다가
애플민트와 애니시다라는 식물을 샀습니다.
각각 3천원과 3천5백원 짜리라 저렴하게 샀습니다.
아직 화분은 일회용 플라스틱 화분이지만
나름 물도 열심히 주고 하다보니
쑥쑥크는 것 같네요
애니시다는 꽃이 많이 폈었는데
4월 중순이 되니까 벌써 꽃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잘못키우고 있는 걸까요?
애플민트는 무난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애시니다 잘키우는 방법은 물을 많이주고 햇빛을 많이 쬐게 하는 거라는데 일단 꽃이 안핀다고 걱정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효과는 제가 나름 심신 안정 같은게 되는 것 같아요
지친회사 생활을 끝내고 얘네들을 보면
어느새 자라있는 게 신기하고 이상하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이 식물들은 계속계속 관리해서 잘 자라게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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