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세컨하우스를 이용한 한옥 민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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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야기/민박 숙박업

세컨하우스를 이용한 한옥 민박 사업

by 핑포 2022. 12. 4.

요즘 세컨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세컨하우스를 내가 쓰고 싶을 떄는 쓰고, 안쓸 때는 임대나 숙박을 주어도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으로 위치를 정해야하고, 한옥으로 해야지 굳이 거주하지 않아도 숙박업을 할 수 있다.

 

한옥은 22년 기준 평당 800~1000만원 정도 건축비가 들어가게 된다. 

 

일반 건축을 하는 비용보다는 꽤 비싸다 (1.5배 정도).

 

경매를 하게 된다면, 건물가격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여주기준 토지가격이 48 ~50만원 정도이다.

 

물건마다 가격은 다르기 때문에 주위 시세를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건축비, 토지비, 실거래가 비중을 잘 알아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한옥은 햇빛의 향이 중요한데, 남향이 선호되는 것이다.

 

도시가스는 설치가 되어있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없다면 LPG 가스를 이용하여야 할 것이다.

 

한옥의 내부는 리모델링이 필요한데, 한식 기와 사용, 처마깊이 90cm 이상 등 한옥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것을 통과해야 한옥 체험업을 할 수 있다.

 

비조정지역이면 대출이 가능한데, 감정가에 60% 와 낙찰가의 80% 중 낮은 금액으로 대출이 가능할 것이다.

 

개인 신용에 따라 대출이 가능한 한도가 차이가 많이나고, 대출 정책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투자해야할 것이다.

 

 

보통 35~40만원/박 당 한옥 스테이를 하고 있는데,  한달에 900만원 정도 매출이 발생할 수 있고, 등등 비용이 2~300만원 정도 발생하고, 한달에 600만원 순수익이 발생할 것이다.

 

그런데 공실이 안생기게 운영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공유숙박 어플을 이용하고, 마케팅만 잘되어 있다면 사람들은 어디든지 간다.

 

인테리어는 꼭 차별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또 마케팅이 가장 중요한데,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물건을 보실 때, 어떻게 차별화해서 수익을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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