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덕하역 맛집, 비오는 날 따뜻하고 양많은 홍두께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덕하역에 위치한 홍두께 손칼국수를 다녀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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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역앞 홍두께 손칼국수 위치

 

주소 :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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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하역 앞 맛있는 홍두께 손칼국수 후기

 

오늘은 주말에 비도 오고, 따뜻한 국물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칼국수집을 찾다가, 덕하역 앞에 있는 홍두께 손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요. 요즘은 점점 물가가 올라서 칼국수 가격도 올랐답니다.

 

홍두께 칼국수는 면은 일단 당연히 손칼국수 이고요, 부추와 계란 지단, 김가루가 올라갑니다. 

 

국물은 클래식한 국물으로, 요즘에 유행하는 닭국물이나, 조개국물이 아니라 멸치 국물으로 보입니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양은 굉장히 많이 주시는데요. 남자가 먹어도 배가 든든히 부릅니다. 

 

여자분들은 다먹기가 힘들정도로 많이 주십니다.

 

땡초도 썰어서 넣을 수 있게 주시는데요.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조금 넣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김치는 신김치가 나오는데, 생각보다는 맵지만 칼국수와의 조화가 좋습니다.

 

덕하역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 칼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은 집인 것 같습니다.

 

저도 칼국수가 땡기는 날에는 종종 들를 것 같네요.

 

주문 즉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주문 후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조금 시간은 걸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