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픈핏 2 샥즈 제품 장기 사용 리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중인데, 달리기를 할 때 , 자꾸 이어폰이 빠지고, 귀구멍이 작아가지고 귀가 너무 아파서 문제여서 이 점을 개선하고 싶어서 샥즈 오픈핏 2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장기 사용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핏 2 구매 이유
1) 귀구멍이 작아서 일반 이어폰은 오래 끼면 귀구멍이 너무 아팠습니다.
2)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달리기할 떄 귀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어폰이 필요했습니다.
3) 또 이어폰을 끼게 되면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누가 나를 부르는 소리(특히 가족)이나 , 달리기를 할 때 나에게 무엇이 다가오는지 알수 가 없습니다.
4) 골전도 이어폰은 너무 못생기고 아재느낌이 많이 나서 다른 형태의 오픈형 이어폰을 끼고 싶었습니다.
사용 후기
- 오픈핏 2 장점
1) 일단 귀가 안아픕니다. 저는 귓구멍이 작아서 일반 이어폰을 오래끼면 아팠는데,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2) 그리고, 안경을 쓰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착용을 해도 됩니다.
3) 주변 소리가 잘 들립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끼고 일을 해보았는데, 전화받으면서 두손이 자유로워서 좋았고, 누가 나를 불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약간 눈치보이기 때문에 계속 차지는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집안일을 할때 특히 끼고 하면 와이프가 부르는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화 받기도 편합니다.
4) 배터리가 꽤 오래가는데요. 저는 착용한 상태에서 한번도 배터리 아웃된 적은 없었습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5) 통화 음질도 좋았는데요. 와이프한테, 일반 통화할 때랑 오픈 핏 끼고 할 때랑 차이나냐고 물어봤는데 차이 없다고 할 정도로 좋습니다. 일반 음악이나, 유튜브 시청하기에도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 오픈핏2 단점
1) 오픈형이어폰을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해서 그런지 약간의 아재미가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이제 아재 나이가 되버렸 ㅎㅎ 유부남이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이진 않네요.
2) 케이스에 손이 끼어서 아픈적이 몇번 있습니다.
- 오픈핏 2 구매처
저는 당연히 쿠팡 구독하고 있어서 쿠팡으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HZo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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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핏2 사진
야간 달리기를 주로 하는 편인데, 이어폰을 끼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잘 캐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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