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무엇인가. 쉽게 개념, 예시, 공매도 금지 재개 영향

출처 :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오늘 경제공부는 '공매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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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하기 전에..

 

너무 쉬운 경제라는 유튜브 강사님이 경제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주는 게 참 좋아서, 이 분의 강의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딱 알맞게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지나가고나면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이해하며 정리하며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 채널 굉장히 추천하니, 저 같은 경제 무지나부랭이들께서는 구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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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매도란?

 

-. 주식을 빌려서 매매하는 행위임 = '차입공매도' (covered short sell)

 

-.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이후에 주식으로 되갚아야 한다.

 

-.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실행한다.

  (오를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주식을 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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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시

 

1월 1일에 대동의 주식 1주가 1만원이라면?

 

성춘향이 변학도에게 1주를 빌림.

 

성춘향이 이 주식을 1주당 1만원에 매도

 

 

1월 31일에 주가가 7천원으로 내려간다면?

 

성춘향은 이 주식을 1주당 7천원에 매입해서 변학도에게 1주를 돌려줌

 

성춘향은 3천원의 이익이 생김

 

 

반면에, 1월31일에 주가가 오른다면 오른만큼의 금액으로 주식을 사서 갚아야되기 때문에,

 

성춘향은 손해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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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매도에서 알아야 할 점

 

(1) 공매도는 수익률이 최대로 100% 이지만,(주식의 가격만큼 내려가서)

손해는 무한대이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제한이 없기 때문)

 

(2) 대형자본의 시장교란이 용이함.

- 공매도를 많이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주식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5. 공매도의 긍정적 역할

(1) 하락 전망 투자자의 시장 참여 유도

(2) 거품형성 방지

(3) 유동성 확대

(4) 경영진의 부적절한 행동(대리인 문제) 방지

 

6. 공매도의 부정적 역할

(1) 제도 미비에 따른 불법적 활용

(2) 허위 정보 유포를 통한 수익 창출

(3) 빌려준 주식의 채무불이행 가능성

(4) 개인투자자의 제한적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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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늘 나온 공매도에 대한 뉴스, 공매도 3월 재개

"예정대로 공매도 재개"...논란·반발은 여전 / YTN

공매도는 주가가 적정수준보다 하락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융위가 공매도를 20년 8월에 일시금지하였다.

 

공매도가 예정대로 3월에 재개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 비정상적인 상승장에서는 공매도를 재개하는 조치가 옳다라고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동성 공급확대 (중앙은행의 코로나 19대응으로 돈을 많이 풀림) 로 주식이 많이 오름

 

부동산 규제는 강화되었기 때문에, 주식으로 돈이 몰림.

 

현재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만 공매도 금지된 상태이다.

 

공매도는 가격 관련 기능 (거품낀 주식들의 거품을 없애줌)

 

예상하기로, 공매도가 재개되어도 시장에 거의 영향이 없었다. 

 

지수가 폭락하는 현상은 거의 나타나기 어려우나, 일부 주식에 대한 공매도가 집중되는 현상은 나타날 수 있음.

 

 

현재 개인들은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하여 공매도를 활용하기 힘든 상황이다 (신용도가 낮음)

 

개인투자자는 증권사를 통한 '대주거래'만 가능함.

 

 

다음 포스팅에는 대주거래가 무엇인지 공부해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