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1차 접종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30대이고, 모더나를 접종하였는데요.
가지고 있는 질병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두렵지도 않았고, 회사에서 휴가를 주었기 때문에 옳다구나하고 접종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달랐는데요.
1. 접종하고 난 뒤 즉시 반응은 없음 (타이레놀 섭취)
2. 한 3시간 지나니, 미열 발생
3. 저녁 쯤 되니, 팔의 통증이 심해짐
4. 하루 지나고 나면 팔 통증이 더 격화됨.
5. 머리가 몽롱하고, 누워있어야 할 것 같음.
6. 2일 이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옴.
평소에 강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인데, 그래도 이렇게 몸에 반응이 있는 것을 보니 놀랐다고 해야할까요?
백신 접종 하시는 분들 중에 지병이 있는 분들은 의사와 꼭 사전에 상담을 하시구, 타이레놀 등 약을 구비 해놓길 바랍니다.
다음에 2차를 접종하게 되면, 후기를 또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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