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온라인 사업 전자상거래 업을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요새는 워낙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고 도전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뒤늦게 뛰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사실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이제야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얼마전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하고 자리를 잡지 못했고, 전업으로 하지도 못했다. 아내와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아이템을 정하고, 가게도 얻고, 셀프 인테리어도 했다.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직 다 구축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생각보다 많은)이 우리 가게를 찾아왔다.

 

지금도 인건비는 벌지 못하고 있지만, 월세는 벌고 있다. 어쨋든, 오프라인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목돈을 가지고 있던 것을 주식투자를 길게 하고 있었는데, 오프라인 사업을 한 번 해보니, 주식으로 돈버는 것보단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 더 빠르고 확률이 높다는 판단을 하였다.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그 돈으로 빚을 다 갚고 나니, 1백만원 조금 안되는 돈이 남았다.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는데, 그동안 꽤 많은 유튜브를 보았던 경험으로, 온라인 상거래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몇 개월 뒤면, 오프라인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정을 하였다. 직장에서 만족감을 못느끼고, 힘들어하던 아내가 자기일을 하게 되면 더 재미있어 할 것 같아 했기 때문이었고, 또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내가 알아본 바로, 온라인 상거래를 잘만하면, 오프라인 사업보다도 더 빨리 부를 축적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도 큰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오프라인 사업도 정착시키지 못했지만, 우리 부부가 함께하고 있으니까, 두개다 성공의 반열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에 기록을 열심히 하면서, 성장할 동기도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이렇게 발자취를 남기기로 결정하였다. 난관이 당연히 있을 것이고,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다. 10번의 실패는 각오하고 있다. 10번을 실패했는 데도, 내가 아직 도전하려고 한다면 재능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보겠다. 나중에 힘들 때, 이 글을 보면서 10번의 기회를 다 채우지도 않았는데 멈추지 않도록 할 것이다.

 

과연 누가 나의 이 글들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혹여 읽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답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대기업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내가 하는 일에 비해서는 연봉이 높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 그만두고 나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잘되어서 자유롭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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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온라인 사업 큰 그림 계획 (성공까지 26년까지 목표)

 

1. 공부하기

-. 인터넷/유튜브/책을 통해서 온라인 상거래에 대해서 공부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2. 스토어 개설하고 실행해보기

-. 스토어(네이버/쿠팡 등)을 개설해보고 매출을 끌어올려 본다. (순수익 월 300만원)

 

3. 배당금 투자(자본 자동수익)

-. 월 300만원까지는 사업에 재투자 및 안전자금으로 활용하고, 300만원이 넘는 순수익이 생기면, 안전한 고배당 ETF에 무조건 투자한다. (10억까지 모으면 년 6% 배당금 받게되면 월 5백 자동 수익됨)

 

나의 5개년 목표이다. 자동수익이 얻게되면, 자유를 만끽하며 살고 싶다. (40살 안에 10억을 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