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밥집 태화동 맛집 추천 강변 수구레국밥 든든한 한끼를 하고 싶다면 방문해야할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화강국가정원 근처에 있는 강변 수구레 국밥 집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 날은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태화동 근처에 있는 국밥집을 찾았답니다.

 

마침 근처에 강변 수구레 국밥집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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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강변 수구레 국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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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얼큰한 맛 (적당한 간)

2. 수구레 국밥이라는 유니크함.

수구레 국밥집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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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레 정의

수구레 국밥은 저도 처음 먹어봐서 무엇인지 궁금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도 수구레라는 재료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구레 설명이 벽에 붙어있었는데요. 가죽과 살사이에 위치한 내피 부분의 고기라고 하네요

 

콜라겐이 많아 골다공증이나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좋은 말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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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레가 무엇인가 인터넷에 쳐보았습니다.

 

소의 껍질과 쇠고기 사이의 아교질을 일컫는 수구레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특수 부위이므로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가죽과 살사이에 있는 특수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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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수구레 국밥과 내장 국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수구레 국밥

내장국밥

밑반찬

강변수구레국밥

일단 맛은 얼큰한 내장 국밥 베이스에 수구레 라는 재료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수구레는 먹어보니 지방질이 있는 쫄깃한 고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내장국밥 보다는 조금 더 기름진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강변 수구레 국밥 테이블

뜨끈한 국밥이 먹고 싶은 날이었는데, 아주 만족한 식사였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국밥 값도 많이 올랐는데, 이제는 국밥도 1만원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울산 중구 태화동 근처에서 따뜻한 국밥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강변 수구레 국밥집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