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에 있는 더돈까스175 집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여기 두번 가본 곳입니다.
그만큼 실망하지 않는 곳입니다.
사실 저는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똑같은 곳을 잘 안가는데, 여기는 한번 더 갔다는 건 그래도 만족했다는 점이겠죠.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돈까스가 맛있다.
2. 양이 만족스럽다.
3. 홀이 깨끗하다.
더돈까스 175 위치
저희는 저중에서 칠리돈까스와 더돈까스 세트를 먹었답니다.
세트메뉴에는 돈까스 + 메밀 소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까스집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구성인데, 다 먹게 되면 양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메뉴를 시키면 페스츄리 스프가 함께 나오는데요.
이것도 일반 돈까스집에서는 볼 수 없는 구성이라 신기했습니다.
페스츄리 스프는 예상했던 양송이 스프 맛보다는 삼삼하게 간이 덜 베어 있었습니다.
저는 조금더 간이 있었으면 했는데, 저희 와이프는 맛있다고 했습니다.
기본 돈까스 인데요! 양도 크고 고기의 두께도 두껍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얇은 것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두꺼운 돈까스가 맛있더라고요. 제 취향이랑은 잘 맞았습니다.
소스는 전형적인 돈까스 소스라고 보시면 되고, 호불호없이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더 돈까스 175 세트메뉴에는 특이하게 메밀소바가 들어가는데요.
처음보는 조합이긴 합니다.
그래서 신기해서라도 이 집을 기억하게 되겠네요!
메밀소바는 기본적인 맛이고, 와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간 때문인듯,.,
와이프는 칠리 돈까스를 시켰는데요.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와이프의 입맛에는 잘 맞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태화강 더 돈까스 175 에 방문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집이니, 근처 식사할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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