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맛집,음식 리뷰54 울산 선암동 밥집 - 언양닭칼국수 선암점 어제 이사를 하고, 필요한 것이 있어 이케아를 갈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케아 구경하는게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밥은 간단히 먹기로 하고, 근처에 맛있는 것을 찾다보니 요근래에 생긴 닭칼국수 집을 방문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홀도 넓직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메뉴는 닭칼국수 , 닭곰탕, 언양식 칼국수, 쫄깃만두가 있었네요 저희는 닭칼국수 와 닭곰탕을 시켰습니다. 음식은 한 10분기다린 것 같습니다. 약간 늦게 나온 감이.. 있네요. 밑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 소금 입니다. 김치는 정말로 맵습니다. 진짜진짜 매워서, 그냥 드시면 속이? 쓰릴 정도입니다. 음식이 나오고 국물맛을 보니, 진했습니다. 지인한 국물에 간도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제 입맛에는 딱 .. 2020. 8. 5. 제주 대춘해장국, 나는 내장탕 보단 해장국 제주 대춘해장국, 나는 내장탕 보단 해장국, 제주 맛집 가자! 대춘해장국 코로나 때문에 신혼여행을 해외 대신에 제주도로 갔었습니다. 제주에서 첫 음식은 바로 '대춘해장국' 이었습니다. 사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간 곳은 '은희네 해장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른 아침 시간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맛집으로 엄청 유명한가보다..하고 저희는 대춘해장국으로 향하였습니다. 제주 맛집은 많으니까요! 시간낭비하는 것 보다 움직이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실 부산 - 울산에서 생활하며, 해장국이나 내장탕은 자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맛있는지는 충분히 판별이 가능합니다. 은근~히 기대를 하며 대춘해장국으로 입성합니다. 나는 내장탕 보다는 해장국! 내장탕 1개 / 해장국 1개를 시.. 2020. 6. 12.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