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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회사·취업이야기

웅얼거리면서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면접 말투, 회사생활)

by 핑포 2020. 10. 28.

웅얼거리면서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면접 말투, 회사생활)


회사생활이나 면접에서 웅얼거리면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습관 중에 하나가 끝까지 말안하고 뒤를 얼버무리거나 제대로 말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서, 웅얼거린다는 평을 듣곤 합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매우 답답해하시죠.. 군대에서도 지적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웅얼거리는 습관은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청자에게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러한 점을 고치기 위해 의식하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웅얼거리는 습관을 고쳐서 삶에 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좋은 목소리를 가졌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어떤 말투로 전하느냐에 따라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다르게 해석될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 이미지에 대해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웅얼거림' 이 안좋은 말투 입니다.

 


교정 방법 1. 소리를 먹지말고, 바깥으로 내뱉어라

 

소리를 먹는 듯이 입근처에서 맴돌지말고, 사람의 귀에 닿을 수 있도록 자신감있게 쭉 뻗어 나갈 수 있게 연습해야합니다.

 

반대쪽 벽까지 소리가 닿는다는 느낌으로 말하면 좋습니다.

 

 


교정 방법 2. 첫음절에 강세를 주어라

 

보통 소리에 힘이 없기 때문에, 웅얼거리듯 들립니다.

 

이야기를 할 때에는 천천히 첫음절에 힘을 주며 말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음절도 힘을 따라 주게 됩니다.


교정 방법 3. 모음을 길게 발음하라

 

웅얼거림의 주요 원인은 하나하나 정확하게 얘기하지 않고, 급하게 말하거나 말하다가 멈추기 떄문입니다.

 

다음 글자를 정확히 발음 할 수 있도록  (예) 우 리 나 라 정확히 한글자씩 발음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웅얼거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읽는 책 등을 활용하여,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해보십시오.

 

그리고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위의 방법을 생각하면서 말하면 점점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한번 실천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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