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빅테이터 - 4 - How to DX

 

1. DX의 실패 원인

 

(1) DX 리더십의 부재

(2) DX에 대한 Consensus 부재

(3) 관망 : DX 주저/지연

(4) DX 대상과 방법의 문제

(5) 기술 도입 / 운영의 실패

(6) 변화에 대한 저항

(7) 최신기술에 대한 집착

(8) 자원분배의 불균형

(9) 부족한 속도, 속도 차이

(10) 디지털 인재/역량 부족

(11) 연속성의 부재

(12) 잘못된 목표대상

 

디지털 +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전사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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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X의 추진 요소

 

(1) People

- DX 리더십 /비전·목표 제시

- 조직·구성원의 인식/비전 공유

- 조직·구성원의 Skill / 역량 보유

 

(2) Process

- DX 목표 / 전략에 따른 실행 체계

- 일하는 방식의 변화

 

(3) Tool

- 적합한 디지털 기술 도입 / 활용

- 디지털 기술 구현을 위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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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X 추진 요소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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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rberry의 DX

 

- 배경 :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의 추락, 2006년 'Fully Digital Burberry' DX 전략 추진함.

          지역/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소유할 수 있는 'Democratic Luxury'

 

- People :

디지털 부서 경쟁력 강화 (디자인/마케팅 부서와 전략실행)

전략혁신 위원회(20~30대 직원 주축 아이디어 제시, 밀레니얼 세대의 쇼핑 성향 반영)

 

- Process :

패션소 관행을 깬 라이브 커머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 Tool :

"AR/Interactive mirror : 옷 정보 + 관련 패션쇼 재생 + 주문 연계 -> Bespoke : 개인 맞춤형 코트 디자인

 

- 결과

가장 빠르게 성장한 명품,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업

영업이익 흑자 전환 / 주가 165% 상승, 매출 1조 1000억원->4조 2500억원 증가

 

"그들은 패션회사가 아닌 IT 회사가 되고 있다. AI, 빅데이터를 도입하고 소셜미디어로 고객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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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imler의 DX

 

- 배경

성장률 2~3% 내외의 정체, 차량공유 사업 모델의 등장,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경쟁 심화

전사적인 디지털 역량 확보/ 강화와 디지털 체질 전환을 목표로 함

초기에는 내부 직원의 반발이 큼 : AI 도입으로 인한 고용 불안, 6-Sigma와의 차이점에 대한 의문

 

- People

DX전담조직 : 다양한 분야 / 연차 구성

자동차의 디지털 기술 적용(X) -> 전사 디지털 역량/조직문화 개선

사원->부서->전사의 점진적 확산

디지털 관련 강연/강의

전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 Process

"해커톤, 오픈 스페이스" : 학습한 지식 기반 아이디어 발표 행사

"디지털 라이프데이" : 프로젝트 실패 사례, 현재 문제 토론

"외부 협업, 스타트업 아우토반 " : Microsoft, Nvidia,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 Tool

"PacTrics, 챗봇, 블록체인팩토리" : 디지털 관련 아이디어의 사업화 사례

"eXtollo" :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북미->제조속도, 아시아->디자인 중시

"AI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결과

Data Driven Innovaion : 자동차 부문 4년 연속 선정

디지털/DX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역량 확보, 디지털을 포함한 전체 조직 문화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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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DX 사례 : Ford smart mobility

 

- 배경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추진 (자율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 등을 연구)

관련 스타트업 기업 인수, 전폭적인 자율성 부여

 

- People

지나친 독립성으로 인한 통제 불가

본사 조직과의 소통 부재 (전사 전략 Align 실패)

부서 간 Silo 발생 (정보 공유 / 통합 불가)

 

- 결과

통근 버스 공유 '채리엇' 사업 철수

픽업 트럭 등 타 사업 부문의 품질 문제 발생

주가 급락, CEO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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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DX 사례 : Nexflix

 

- 배경

서비스 규모 증가 -> 모놀리식 개발/관리 한계

부분 수정을 위해 전체 개선 ->속도저하, 비용증가

클라우드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추진

 

-People

데브옵스 방식의 구축 : 개발과 운영을 한 팀에서 병행

민첩하고 유기적인 소통/공유/협업

 

-결과

IT 인프라의 클라우드화 -> 비용절감

수백개의 마이크로서비스 빠른 개발/관리

조직 역량 향상,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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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rocess DX 사례 : 프레딕스

 

- 배경

제조업 -> 소프트웨어 기업 전환 : 산업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프레딕스' 런칭

제조 산업현장의 기계·설비에 IOT 부착,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하여 더 나은 장비와 솔루션 제공

 

- Process

단기적인 성과 집착 : 성과를 위한 무리한 목표/일정, 개발속도가 계획 대비 늦춰짐, 가상의 디자인/애니메이션 대체, 기존 시스템을 나눠 단일 S/W화 GE내부조차도 별도 S/W 개발

 

기존사업 모델 기반 디지털화 : 기존 기술/부품 사업 모델 유지, 설비데이터 통합 + 필요기능 추가 (플랫폼 복잡화, 속도 저하), 고객(빈번한 시스템 오류, 복잡·난해함, 불필요한 기능 산재)

 

단순화/고정화 된 추진 방식 : 실패한 추진방식과 악순환, 조정 의견 무시, 최초 계획대로 추진, 세부 추진방법, 보완/대응책 미흡, 단순 예산 증액, 수익은 저조하여 비용문제 확대

 

- 결과

대부분의 수익이 GE 내 사업부 대상 -> 플랫폼 생태계 구축 실패

GE 실적 악화로 인한 CEO 교체, 담당 자회사 'GE디지털'은 기존 사업부 개발팀 역할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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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ool DX 사례 : Under Armour

 

- 배경

'스포츠웨어'의 성능에 집중하는 전략 : 북미 2위, 매출 48억 3300만 $

제품 성능 극대화/차별화를 위하여 디지털 기술 토입 및 관련 피트니스 앱 인수

 

- Tool

스마트 제품 : 스마트 런닝화(걸음 수 , 거리, Pace 등 러닝 데이터 수집/제공' , 스마트 잠옷(건강/수면 상태 분석, 체온 유지, 최적 수면 유도)

 

커넥티드 피트니스 : 운동 /피트니스 관리앱 (UA Record), 웨어러블 기기 'Health Box'

 

트랜드 : 애슐레져 : 스포츠웨어를 일상패션으로 소화하는 트렌트 -> 아디다스는 애슐레져 반영(라이프스타일 브랜드화)

 

-결과

주가급락, 성장률 하락, CEO 교체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퍼포먼스(성능) 회사'의 입장을 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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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ummary & Tips

 

- 디지털이 아닌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함

 

전사 관점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

 

(1) People

- 가치, 목적에 우선 집중

- 공동의 비전/목표 인식

-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

- 꾸준한 소통, Silo 배제

- 지식 / 경험의 투명한 공유

- Data People : 역량 확보

 

(2) Process

- 작은 목표부터 점진적 도입

- 실행과 개선의 지속적 반복

- 일하는 방식의 고정관념 전환

- 성공사례의 응용

- 활발한 협업

 

(3) Tool

- 단순 디지털 기술 도입, 최첨단 기술은 핵심이 아님,

- 적합한 기술 도입

- 사용자 관점의 고민

- 기술의 모듈화

- Tool의 성과와 지속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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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X의 목표

 

(1) 데이터 수집/분석 

 

(2) 고객 경험의 혁신

고객 관점에서 기존 제품/서비스의 고객 제공 가치와 고객 경험을 혁신

 

(3) 일하는 방식의 혁신

구성원의 관점에서, 전 밸류체인 상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

 

(4) 새로운 사업 모델의 시도

기존 사업 영역과는 다른 새로운 사업 모델의 발굴

 

 

 

2. DX 의 방법

 

- 데이터 수집 관리 : 고객/기기생성/Enterprise -> 목적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

- 데이터 분석 : 빅데이터 분석 기술, AI 기반 분석 기술, Domain Knowledge -> 현장+디지털 기술

 

- DX 목표설정, 현실 인식 기반 전략 수립

- 역량 확보를 통한 체질 / 문화 개선 : 디지털 인재, 조직 문화 확보, 기술에 대한 역량 이해, 외부 파트너쉽·거버넌스

 

 

-방법 1. 선진 사례 벤치마킹 - 파일럿 운영 - Agile 방식의 적용

-방법 2. AI/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알고리즘 개발 (공정 분석, 불량원인 파악)

-방법 3.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구축 - 빅데이터 전문가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