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확정 다가오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박영선, 여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대한민국 명운을 결정하는 선거”

3월 1일자로, 더불어민주당(여당, 집권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안철수 후보를 눈여겨 보고 있어서, 상대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나온다고 하니, 첫 여성 시장을 꿈꾸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야당에서는 후보를 단일화 해야 더불어민주당을 이길 수 있을 텐데,

 

과연 국민의 힘 후보와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단일화 대상이 될 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민주당 보궐선거에서 우상호 후보를 69% 라는 높은 득표율으로 승리한 것을 보니, 꽤나 강력한 후보인 듯하다.

 

 

박영선 후보는 기자 출신인데, 국회의원 국회의원도 4번이나 하고, 장관직을 지내서, 행정 경험도 있다.

 

 

2011년 2018년 서울시장 후보로 도전하였지만, 박원순 후보에게 패하였다.

 

 

3월 4일에는 국민의 힘에서 최종 경선(당내 최종후보자를 가르는 투표)를 진행하게 되는데,

 

아마도 안철수 후보와 만나 단일화에 대해서 급박하게 의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코로나19의 시국과 함께, 서울시장 박원순의 자살 등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흔들리고 있는데,

 

능력있는 사람이 시장으로 나와서, 우리나라를 리드했으면 좋겠다.

 

 

나는 솔직히 기업 운영 경험이나, 행정 조직운영을 경험해본 사람이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조직을 운용하는데 뛰어난 사람들이 수장의 자리에 앉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치를 위한 정치인은 인기로 요직에 앉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어느 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후보의 능력과 정책방향을 유심히 보고 선택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편견을 깬다는 것은 어렵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