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토스터기 - 꿀호떡 구워보기

 

발뮤다 토스터기 ! 은근히 잘 쓰고 있는데요

 

친구들이 집들이 선물로 돈을 모아 사주었는데, 굉장히 잘 쓰고 있습니다.

 

뭔 토스터기가 20만원이 넘는지... 라면서 쯧쯧이라고 생각했는 아이템인데,

 

남이 사주니 좋은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생각보다는 활용도가 높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직장인인 저희 부부는 아침을 먹을 시간이 부족한데,

 

토스터를 굽거나, 모닝빵을 구워서 아침에 먹기에 용이하고 갓 구워진 빵은 참 맛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꿀호떡을 구어 보았습니다.

 

1. 맛있습니다.

 

저는 꿀호떡을 별루 안좋아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퍽퍽한 식감을 안좋아하기 때문에, 꿀호떡을 그냥 먹으면 퍽퍽해서 손이 안갔었습니다.

 

근데 요놈을 구우니까, 따뜻한 것이 겉에는 구워져서 약간 바삭? 해져서 맛있었습니다.

 

우유랑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었어요.

 

 

2. 시간은.. 1분 30초 정도가 제 입맛에는 딱 맞는 것 같아요.

 

 

하도 구어먹어서 빵가루가 굉장히 쌓였는데, 시간이 되면 한번 청소를 해야겠네요.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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