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내부의 화물은 트럭/기차/선박을 통해서 이동되는데, 화물이 극심하게 흔들리게 된다.
흡사,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소중한 제품들이 기껏 운송했는데, 쇼링(화물고박) 문제로 파손이 일어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쇼링의 방법이 무엇들이 있는 지 고민하며 본 포스팅을 해본다.
쇼링(shoring)은 컨테이너 내 화물 고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 혼용되는 언어로 라싱(lashing) 이 있는데, 이건 배 위에 컨테이너를 고정하는 작업이다.
혁신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좋은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1. 일명 더니지 백 (에어백)
공기를 넣은 에어백은 약 9톤 정도를 버틸 수 있어, 컨테이너 빈공간을 채워줄수 있다.
2. 쇼링 바
화물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바 형태인데, 컨테이너가 변형이 되면 고정이 될까? 의문이 든다.
주로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쓰이는 듯 싶다.
3. 래싱 (끈 / 깔깔이)
끈으로 고박을 할 수 있다. 대부분 이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4. 목재
목재로도 많이 쇼링을 하고 있다.
5. TY - guard
미국에서 개발된 제품인데 컨테이너 벽에 부착 한 후 후방에 처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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