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 달동 곱창이 땡길 땐, 친절한 사장님,달동점 곱선생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동 곱선생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와이프가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여성분들은 곱창을 참 좋아하시는 듯..) 

 

저도 굉장히 만족하고 나온 집입니다.

---

* 곱선생 달동점 위치

 

---

일단 제가 가장 만족한 점은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가본 음식점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요.

 

와서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시고, 대응도 빨리해주시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직접 곱창도 손질하신다고 해서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곱창을 다먹고 나면 볶음밥을 드실 수 있는데, 제가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만큼 맛있었나 봐요.

 

가격은 곱창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과 비례하여 맛과 서비스가 좋았으니 만족합니다.

곱창전골도 맛을 보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달동점에서는 사장님께서 미니 전골을 메뉴로 따로 만드셔서, 양을 큰걸 안시켜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에 곱창이 땡길때에는 전골을 한번 먹어보기로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