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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야기/온라인 사업

아울렛에서 산 물건을 온라인에 파는 사업

by 핑포 2022. 12. 3.

 

아울렛에 가면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그런 물건들을 사서, 온라인에 파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병행수입의 경우에는 MOQ가 높아 투자자본이 1억이상이 든다.

 

그러나 수입말고, 아울렛에서 사서 파는 것은 큰 자본이 드는 것이 아니다.

 

브랜드 제품의 핵심은 인기있는 제품을 확보하는 것이다.

 

중국제품은 가격형성이 되는게 힘든 이유가 중국에서 계속해서 찍어내기 때문이다.

 

나이키 제품 중에 인기 있는 제품들은 가지고 있으면 다시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브랜드 유통을 하는 데 ,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다.

 

아울렛에 가는 경우에는 무조건 평일에 가야한다.

 

특히 나이키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 웨이팅번호가 100단위로 넘어가게 된다.

 

아울렛은 일반 백화점보다 저렴한 편인데, 기본적으로 한 30%정도 할인을 한다.

 

제품마다 다른데, 최고 70% 정도인 것도 있다.

 

주문이 들어오면 아울렛에서 사는 경우로 하고 있기도 한다. 재고를 굳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능하다.

 

막상 인터넷에서 살 때는 원하는 사이즈나 컬러가 없기도 하다. 

 

인터넷은 이런 부분 (제품이 없다는) 에서 노리고 들어갈 수 있다.

 

결국 인기있는 모델의 사이즈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렛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정해져있지 않으나, 8월말~9월초에서 아울렛에서 추가로 할인하기도 한다.

 

2개 또는 3개 이상 많이 사게 되면 할인을 하기도 한다.

 

정품 소명에 대한 것은 정품이 아닐 확률이 없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증빙(매장 수선 등) 할 수 있다.

 

이미지 저작권 등의 경우에는 공식홈페이지 사진들을 캡쳐해서 판매하고, 잘팔리겠다고 판단되면 사서 미리 사진을 찍기도 한다.

 

19억 매출에서 수익 3천 정도 보면 됨. 마진율 1.5%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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