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규 사업에 대한 고민과 설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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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야기/온라인 사업

신규 사업에 대한 고민과 설계를 하다.

by 핑포 2023. 4. 16.

오늘은 제가 생각 중인 사업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프라인 사업을 나름 궤도에 올려보며, 직장인이지만 마음 속에 사업에 대한 욕구는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잡이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기획들이 자리잡고 성장해 가는 것을 보면서, 재밌기도, 힘들기도 했습니다.

 

회사가 재미 없는 것도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아내도 항상 긍정적으로 저를 생각해주니, 늘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몸이 힘들고 고생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회사에서 받는 연봉도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서브 잡으로 10년을 보고 추후에 내가 혼자 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드려고 합니다.


일단 이 글을 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라 생각하여 내 생각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하나의 장기 프로젝트 성 기획으로서, 연관 지어 여러개의 사업으로 확장 되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컨텐츠 크리에이터

2. 온라인 플랫폼

3. 온라인 판매 사업

4. 연계된 오프라인 사업

 

이것은 하나의 연결고리인데, 일단 무자본성 1,2 번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컨텐츠의 힘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실 두 개의 유튜브 채널을 맛보며(?) 대충 어떻게 하는 지는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살짜쿵 맛 본 채널들도 어느정도 반응이 온 영상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1만을 넘는 영상)

 

사실 블로그도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지만, 블로그 세계에 대해서도 몇 년간 운영하며 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배운 상태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영상들과 자료들을 찾아봤었기 때문입니다.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이유는,, 그런 글들을 쓰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재미가 없기 때문.. 내가쓰고 싶은 막글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주제(많은 사람들이 보는) 선정이 중요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와 연계된 나만의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인데요.

 

이 부분은 굉장히 생소한 분야라, 홈페이지를 제작 / 운영해본 적 없는 저로서는 한 단계씩 밟아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회사 생활과 무엇을 병행하기에는 대기업 특성상 업무량이 많아서 워라벨이 좋지않아 쉽지가 않습니다. (절레절레)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과 고민들을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이고,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씩 구체화 시켜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씩 업로드를 해보겠지만, 감상 정도 내용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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