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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과식 후 졸림, 졸음, 멍해지는 이유는?

by 핑포 2023. 8. 1.

얼마 전부터, 식사만 하면 졸음이 쏟아지고, 업무나 운전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나만 그런건지 알기 위해 인터넷 서칭을 해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있으시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식곤증의 원인

  • 식사 후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 위로 혈액이 공급되고, 뇌에는 혈류 공급이 줄어들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나,
    (나무위키)에 따르면, 뇌로가는 혈류는 일정하다고 하고, 잘못된 상식이라고 함.
  •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나른하고 긴장을 완화하게 한다.
  • 혈당이 오름 -> 인슐린 분비 -> 일시적인 저혈당

 


식곤증 이겨내는 방법

  1. 과식은 금물, 많이 먹을 수록 더 졸리다.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많이 씹고,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3. 접시 크기를 줄여서, 먹는 량을 줄이자.
  4. 식사 전에 '조금만 먹어야지'라고 다짐하고 먹는다.
  5. 식사 전에 물을 한 잔 먹는다.
  6. 식사 할 때, 먹는 순서를 바꿔 본다 (야채 과일먼저 섭취 후 일반 식사하기)
  7. 극심한 졸음이 오면 15분 정도 수면을 취한다. (20분 이상 수면 금지)
  8.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한다.
  9. 집중을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식사를 건너뛰거나, 식사량을 극히 줄이는 것도 좋다.

나의 케이스. 당뇨병의 전조증상, 식사 후 극심한 졸림 개선해야한다.

식사 후에 유독 피로감을 많이느끼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한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에 '당뇨의심'이 나왔었는데, 뭔가 아차 싶었다.

 

식사만 하면 나른하고, 눕고 싶고, 일어나지를 못했다. 특히 주말에 과식을 하면 잠을 자느라 하루를 다 보낸 경험도 있다.

 

식사 후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일 수 있다는 것인데, 결국은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식사를 하고 나면 일명 '그로기'상태 처럼 멍해지고 졸음이 쏟아져서 업무나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게 당뇨의 전조 증상이라하니.. 결국은 과식이 문제였다는 것이었다. 

 

뿐만아니라, 갑상선 질환, 빈혈, 감염 등의 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상태를 잘 파악하고,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나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부터 운동을 시작했으니, 식습관 개선만 하면 개선될 것 같다.

 

결론, 과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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