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과체중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자 약 40%, 여자 약 30%) 비만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비만 상태를 예방할 수 있는 체중 조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만의 위험성
4대 건강 생활요인(금연, 비만, 음주, 운동) 중에 가장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비만이라고 합니다.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위험성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 암 발병 (201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신체 13개 부위 암발생 요인이 비만이라고 함.)
- 비만 임신부 출생아 (고혈압, 망막혈관 비틀림)
- 당뇨병
- 심혈관 질환
- 뇌졸중
- 호흡기 질환
2. 비만을 예방 하는 방법 (체중 조절)
저도 직장인이라, 사무실에서 가만히 앉아서 근무를 하다보니, 입사 시절보다 체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겪는 현상이고, 매년초 목표 중 다이어트는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체중 조절로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식과 야식을 먹지 않는다.
몸에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지방밖에 없다. 3끼 식사는 그대로 하되, 식사 이외에 간식, 야식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됩니다.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됩니다.
(2) 규직적인 운동 (단식 X , 몰아서 하는 운동 X)
단식을 하게되면 영양소 섭취 부족으로 부작용이 많고, 몰아서 하는 운동은 체중조절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우리 몸은 비상상황(배고픔)에 대비하여 에너지를 비축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규칙적으로 운동하게 되면 에너지 비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속일 수 있게되어, 지방 소모 효과가 크다.
(3)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보통 끼니를 거르고, 과식을 하거나 식사 시간이 매번 다르게 되면, 몸은 지방 축적을 하게 되고, 체증증가가 일어납니다. 또한 이런 불규칙한 식사는 불규칙한 수면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4)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대변이 장 속에 머물면 노폐물과 유독물질로 인해서 두통, 피부 트러블, 어지럼증, 만성피로 등이 발생하고, 내장지방이 증가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운동,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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