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더나 2차 접종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구, 남자입니다. 기타 가지고 있는 질병은 없고, 1차도 모더나 접종을 하였습니다.
1. 아팠습니다. 당일날 밤에 열이 38도를 넘어가서 심한 몸살을 다음날까지 앓았습니다.
2. 타이레놀은 두알씩 힘들 때 마다 복용하였습니다. (한 12시간 마다)
3. 3일차에 열이 좀 떨어져서 출근을 했는데 다시 열이 올라와서, 조퇴하였습니다. 37.8도 까지 올랐음.
4. 4일차 되니 열이 없어졌습니다.
한 3일동안 온갖 근육통과 두통이 심했습니다. 열이 높았기 때문일거라 추측합니다.
중간에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그럴 수 있다고 판단해주셨습니다.
약만 받아서 왔는데요.
더 이상증후가 없다면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네요.
그래도, 몇일 동안 너무 힘들어서.. 만약에 부스터를 맞게 된다면 약을 미리 먹고 대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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