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표정과 자세, 사소한 점이 성패를 가른다.

사소한 점이 승패를 가른다. / 면접 표정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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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하여,

 

면접에서 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성형수술도 하고,

 

좋은 옷과 구두를 사고,

 

짙은 화장을 하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심지어는 잘생기고 이쁘지 않다는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사실 이쁘고 잘생기면 이득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 소수이니까, 신경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면접에서 자세와 표정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왜 연습을 해봐야하는지에 대하여 말해보려합니다.

 

저의 경험담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시고, 혹여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중충한 인상, 문제점을 깨닫다.

 

저는 밝게 웃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리 웃는 상은 아닙니다.

 

저 딴에는 기분이 좋고 괜찮아도, 뚱해보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좀 기분이 나쁘기도 했지만, 아..  여러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니, 정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표정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 것은 당연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였습니다.

 

그 전에는 별로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교우관계도 완만하고, 실생활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지요.

 

면접에 연방 낙방을 하던 중에, 지역에서 취업준비생을 도와주는 곳에 가서, 스터디원과 모의 면접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피드백 중에 하나가, 자세와 표정이었습니다.

 

면접 답변도 준비가 되어 있고, 직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면접에서 구부정한 자세와 뚱한 표정 때문에, 인상이 좋지 않게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상처를 좀 받았지만, 어쩌겠어요. 내 문제점인 것을..

 

 

그러면 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우중충한 인상, 문제점을

그럼 어떻게 고쳐야 합니까 ? 

 

'웃어야죠' / '면접시 의자에 기대지 말아야죠' 

 

두가지 답을 받았습니다. 

 

간단하죠,

 

저는 웃지 않았고, 면접을 볼 때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앉았습니다.

 

남들보다 좋지 못한 태도로 보일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인상이 좋은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그 뒤로 스터디원에게 진지하게 물어 보았습니다. 정말 그런지를요.

 

그렇다고 합니다. 

 

네 그랬습니다. 이제 제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바꾸어 보려고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저는 일단 표정 연습을 거울을 보며 했습니다.

 

진짜 미소를 띄는게, 얼굴을 웃는 상으로 만드는 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나름 웃는 다고 해도 그렇게 티가 안나고 인위적으로 보여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연스러운 미소가 될 때까지, 내 얼굴에 비칠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입주위가 덜덜덜 떨려서, 힘들더니, 몇일하니까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자세는 배운대로 꼭 의자에 기대어 앉지 않도록 살짝 의자 끝 쪽으로 앉고 허리를 곧게 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피드백을 얻다.

 

다시 모의 면접을 해보았습니다.

 

'와 그 새 노력을 많이 하셨나봐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면접에서도 살면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인상좋다는 말을 면접관에게 들어봤습니다.

 

와.. 웃는 상이 이렇게 중요한 거구나,, 원래 웃는 상인 사람은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이 세사람이 들어오면, 누가 눈에 띄시나요. 

 

무조건 1번 아닌가요? 

스마일이 중요한 이유

 

 

취준생분들 중에 제가 했던 고민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참조해보세요.

 

1. 거울을 보며 미소짓기 연습 (자연스럽게)

2. 면접에는 의자에 기대어 앉지 않고, 바른 자세로 임하기.

 

 

 

감사합니다.

 

꼭 취업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