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피치 기술 - 1분 안에 핵심을 말하기, 1분 스피치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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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기술 - 1분 안에 핵심을 말하기, 1분 스피치 잘하는 법

by 핑포 2020. 11. 20.

 

오늘은 스피치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자리 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비즈니스 스피치를 할 때가 있습니다.

 

발표처럼 장황한 설명은 좋지 않고, 너무 단답형도 성의 없게 느껴집니다.

 

핵심과 적절한 사례를 1분 내외로 스피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CBC스피치

 

짧게 스피치할 경우가 필요하면 아래와 같이 하면 좋습니다.

 

CBC 스피치 구성이 바로 좋은 예 입니다.

 

Conclusion(결론) - Body(본론) - Conclusion(결론) 

 

보통 할말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서론은 바로 과감하게 포기하고 결론을 말해야 합니다.

 

1분 스피치에 서론은 사치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먼저, 명확하게 던지고, 그에 대한 근거 이야기 예시 등으로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다시 결론을 강조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나도 쉽고, 듣는 이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회사를 소개할 때도, 어떤회사인지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계기, 어떤 사업, 서비스 제공, 차별점 등) , 마지막으로 처음 언급했던 내용을 다르게 결론을 표현하면 좋습니다.


편안한 사석의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스피치 할 경우에는 첫 째, 둘 째 등을 이용하여 말하면, 사람들이 집중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 스피치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피치에 앞서 원고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토시하나 안틀리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듣는 사람도 딱딱하게 들리고, 지루하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화자도 틀리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조급해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키워드(핵심 단어)만 숙지하고, 문장을 만들어 나가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키워드 스피치를 하기 위해서는 

 

첫 째, '기둥 키워드'

- 이야기에는 주제와 큰 틀이 필요합니다.

- 제목과 CBC에 들어갈 키워드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둘 째, '가지 키워드'

- 큰 기둥 사이사이에 들어갈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무엇을 이야기 할까, 어떻게 할까 등)

- 하고자 하는 말을 구체적이고 상세한 키워드로 정리합니다.

 

익숙하지 않을 때는 상세하게 메모하는 연습하면 좋습니다.

 

셋 째, 메모한 키워드를 보며 말하듯 문장 만들기 (실전연습)

- 수식어나 서술어, 순서 등은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 핵심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워드 스피치를 사용하면, 즉흥 스피치를 하는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 할 수 있다.

 

메모지와 펜만 있으면, 빨리 준비해서 스피치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CBC 구성법으로 결론부터 명쾌하게 전달하고, 키워드 스피치로 핵심을 전달하는 방법.

 

스피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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