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시원 창업 아이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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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야기/오프라인 사업

고시원 창업 아이템 후기

by 핑포 2022. 12. 4.

 

고시원 창업하여 운영하시는 분의 스토리를 기록함.

 

기본적인 쌀, 김치는 제공하고 있음. 쌀 20kg, 김치 20kg, 라면 등 제공하고 있는데 오래감.

 

대학가에서 고시원 창업은 비추이고, 직장인들이 많은 곳을 창업하는 것이 더 좋다.

 

먹자골목 쪽도 있는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안전하다.

 

총무는 있을 필요는 없고, CCTV 로 확인한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CCTV로 확인하고 전화로 응대한다.

 

고시원은 원장이 제대로 관리해야한다. 조금이라도 지저분해지는 순간 더 지저분해진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 고시원으로 출근함.

 

주방에는 음식이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도구들을 준비를 해놓는다.

 

1호점을 인수하고 73일만에 만실을 만듦. 41개방에서 왔다갔다 2~3명밖에 안될 정도로, 장기 투숙객들이 많음.

 

친절하고 꺠끗한 것이 핵심임.

 

각종 민원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함.

 

분리수거를 잘 안해서, 관리자가 꼭 해야함.

 

청소 업체는 월수금 오는데 한달에 45만원 정도 되는데, 맡기니 제대로 안해서 직접하는 것이 남는 것이라고 생각함.

 

 

150평에 대한 임차료는 863만원 내고 있음.

 

140평에 743만원,  거의 겨울에 난방비가 180만원 / 에어컨 전기세 120만원 지출은 천만원이 넘음.

 

수도세는 2달에 55만원 정도 나옴.

 

 

월세는 제일 작은방에 45만원 ~ 큰방이 65만원임. 

 

방 안에는 침대 / 욕실 / 옷장 / 냉장고 / TV 가 있음.

 

월세가 많이 밀리는 사람이 있고, 더럽게 쓰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런것을 감수하고 대응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수익률은 대략 30%정도 된다.

 

고시원 창업비용은 초기3억 정도 들었다. 인수를 했기 때문에 비용이 들었는데

 

초역세권이 핵심이며, 올 원룸형, 방개수 많은 것 이 정도가 매물 포인트였다.

 

지점 하나당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고시원 운영하면서 단점은 사람과 헤어지는 것에 대한게 조금 힘들다. 가족들과 시간을 못보내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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