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사업을 궤도에 올리며 느낀 성공하는 방법

 

오프라인 사업을 하다가 접게 되었다.

 

내가 했다기 보다는 아내가 주가 되어 운영을 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지속할 수 없다고 느꼈다.

 

사실 나 조차도 회사생활과 사업을 병행하기에 벅찬 일이어서 오히려 잘되었다고 느낀다.

 

사업체는 다른 사람이 받는다고 하여서 양수양도를 진행했다.

 

그래도 나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일일 매진되는 경험을 했다.

 

기획도 하고, 마케팅에 대한 고민도하고, 셀프인테리어하고, 온 몸으로 부딪히며 겪어본 바로 이 사업을 접으며, 느낀 점이 많아 이 글을 남긴다.

 

이제는 무슨 사업을 해도 어느정도 성공할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느낀 오프라인 사업을 성공하는 방법

1.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2. 차별화점이 필요하다.

3.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4. 사람(직원)이 돈을 벌어 준다. 

5. SNS 마케팅 * 매우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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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퍼스트 무버가 될 필요는 없는 것같다. 예를 들어서 다른 지역에는 흥하지만, 우리지역에는 없는 사업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한 업체가 독점하고 있다면, 거기서 수요를 보고 들어갈 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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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별화점이 필요하다.

 

다른 경쟁자와 비교해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우리는 ~ 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할 수 있는 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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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월세가 저렴하다든지, 초기 투입자금이 적다든지,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이 있다던지,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 때까지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사업을 시작해야한다.

 

분명히 사업이라는 것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생각도 해야하고, 성공의 궤도에 까지 오르는 동안 포기하지 않게 구조를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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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람(직원)이 돈을 벌어 준다. 

 

친절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친절하게 하는 순간 한번 올 사람은 다시 오게된다. 

 

특히 대면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사람의 경험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어서, 직원에게 좋은 경험을 느끼게 되면 다시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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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NS 마케팅 * 매우매우 중요

 

일단 서비스 (기반)을 잘 만들어 놓은 뒤에 매출을 만들어 내는 것은 마케팅이다. 

 

내가 잘 준비해 놓은 사업인데,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끝이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포스팅을 쌓아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무엇이냐?

 

내가 포스팅을 100개 쌓는 것보다 사람들 10명이 1개씩 글을 써주는 게 훠~~~~ㄹ 씬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마케팅에 돈을 쓰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블로그 마케팅을 경험해 본 후로 생각이 달라졌다.

 

일단 주요 키워드에 메인으로 뜨는 순간 유입자가 달라진다. 그 때부터는 선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해야하는 일은 

 

1. 내 블로그 / 인스타를 꾸준히 올려서 기반을 만든다.

피드 / 포스팅 / 릴스 꾸준히 올리기

 

+ 더 할 수 있으면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면 최고임.

 

2. 인스타 & 당근마켓 &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돌리기

 

3. 블로그 마케팅 업체를 찾는데, 

 

(1) 검증된 업체를 찾아야하고
(2) 비용이 적당한지 여러 업체를 비교해봐야 하고,

(3) 업체가 연결되면 내가 키워드를 띄우고 싶은 부분을 잘 체크해서 업체에게 전달해주어야 하며,

(4) 소규모 금액으로 업체 테스트를 해본다.

(5) 그 지역의 팔로우가 많은 블로거가 모집되는 지를 체크해야함. (일일 방문자수 몇명 이상 제한)

(6) 모집 - 체험에 대한 기간이 있으므로, 본인이 타켓하는 기간 보다 미리 준비해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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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년간 내가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았다. 

 

그래도 이렇게 안될 떄 접지 않고, 성공하면서 사업을 접게 되어서 기분이 홀가분 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사업을 해보고 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