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핫플레이스에 무인 사진관 스튜디오 사업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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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야기/오프라인 사업

핫플레이스에 무인 사진관 스튜디오 사업 창업

by 핑포 2023. 1. 5.

 

무인사진관은 홍대, 성수, 등 핫플에서 위치하면 아주 잘된다고 소문이 나있다.

 

과연 지방에서는 무인사진관이 잘 될 것인가?

 

외관은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깔끔하고 호불호가 적은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다.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서 저렴한 월세, 관리금, 권리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창업 비용이 덜 들 수 있다.

 

사진관 같은 경우,  인테리어 또는 시설비 이후에는 변동비가 적기 때문에 계속 수익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핫한 플레이스에는 권리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가 많고, 시내에 위치를 잘 틀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

 

놀거리가 없는 경우, 인기가 많을 수가 있다. 시내가 몇 없는 소도시는 시내에 위치하면 강점을 가질 수 있다.

 

거창 기준으로는 권리금 8~9천 이었으나, 1천만 지급하고, 월세는 150에서 90만원으로 협의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득을 얻을 수 있었다.

 

 

무인사진관 프랜차이즈 로열티를 지급해야하는데 이것은 고정비라서 잘 파악해야하고,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조사해야한다.

 

여러가지 브랜드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어느 브랜드가 좋은 지 선택을 하였다.

 

경쟁업체는 많으면 진입하면 안되기 때문에, 시장 파악을 잘해야한다.

 

거울 앞에 다이슨 드라이기 같은 것, 사진을 보관 할 수 있는 앨범, 소품들이 꺠끗하게 관리되게 하는 점 등이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비품, 소품 관리 등은 대량 구매를 통해서, 어느정도 분실한다고 각오를 해야한다.

 

총 투자금은 1억 2천만원 (보증금/월세 등등) 기계는 기계당 1700 ~1800만원 정도 한다.

 

보증금은 1000만원에 협의함. 인테리어는 5천정도 들었을 것이다.

 

매출은 7백 ~ 1천만원 정도 나오고, 마진율은 50%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입지가 탄탄하면,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 결국 입지선정이 정말 중요한 사업이다.

 

낮에도 유동인구가 많은지 확인해야 한다.

 

사진관에서 가장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은 청소가 많이 드는데, 알바를 쓰고 있다.

 

손이 닿는 부분 닦고, 소독하는 일이 가장 번거롭고, 오전/오후 2번 청소하고 있는데,

 

동네 주민 1시간 고용하여, 30분씩 지급하고 있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고정비 및 변동비를 잘 감안해서, 철저한 사전조사를 하고 창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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