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부부 임신 준비 방법, 주의해야할 점, 엽산 영양제 챙겨야 할 것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나라 출산율이 0.7 대로 내려와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혼을 하는 사람도 점점 더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결혼을 했지만 아이를 갖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신 30대 분들 중에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노산으로 인하여, 걱정이 많을 텐데, 어떤 것들을 미리 준비하면, 임신에 성공할 수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아기를 갖고 싶기 때문에, 임신 준비에는 무엇들이 있는 지 최대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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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부 임신 준비 방법 요약 정리

1. 임신 계획 세우기

임신은 계획하에 이루어지는 것이 더욱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인생설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임신 계획을 세워보세요.

2. 산전 검사 받기

남성과 여성 모두 산전 검사를 받아보세요. 관할 보건소에 가면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검사를 통해서 질병의 유무를 사전에 파악해보세요. 결혼 하기 전인, 예비 부부도 증명만 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부부의 질병을 사전에 파악하고, 항체를 생성하거나, 건강상태를 끌어올리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 남여 공통 검사 : 혈액검사(빈혈/혈소판 감소증 등), AIDS(에이즈), B형 C형 간염 

- 남성 검사 : 정액 및 고환검사

- 여성 검사 : 자궁 및 난소 초음파 검사, 자궁 경부암 검사, 질분비물 균 검사 등

3.  예방접종

임신 전에 감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미리 실시하세요.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최소 1개월 전에 실시합니다.

4. 금연

임산부의 흡연은 조산, 저체중아 출산, 그리고 각종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5. 금주

알코올로 인한 영향을 받은 태아는 지체장애 및 행동장애 (ADHD)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한 임산부는 당연히 금주를 해야하며,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도 금주를 하시는 게 좋겠죠.

6. 약물복용

약물은 뱃속의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가임기 여성과 이미 임신을 한 임산부는 약물 복용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피부과 약은 굉장히 독하고, 여드름 치료약은 태아에게 장애 및 기형을 유발하게 하기 때문에, 약물을 중단하고 최소 1개월 이후에 임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두통약 등도 선천적인 기형을 유발하게 합니다. 고혈압, 갑상샘질환, 우울증 등 필수로 약물을 복용해야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검증된 약물을 복용해야 할 것입니다.

 

7. 영양 섭취

남여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은 임신 전에 해야할 필수 적인 요소이다. 요즘에 채식 주의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균형잡힌 식단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채식만 하는 것은 여성과 태아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은 영양가 높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엽산은 꼭 챙겨야하는 영양소 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남성들은 엽산 영양제를 꼭 필수로 먹는 것이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게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엽산은 세포생성에 기여하는 영양소 입니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저체중아, 조산, 태아 성장 지연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결핍되면 선천적인 장애가 발생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임신 13주 이전에 엽산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유산 및 비정상적인 임신이 될 가능성이 2.5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아주 놀라운 결과입니다. 엽산을 권장 섭취량만큼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는 연구결과입니다.

 

남성도 엽산을 섭취해야하는 이유는 엽산 섭취량이 높은 25% 사람들은 정자에 이상 염색체 발생 가능성이 다른 사람보다 20~30%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하기 2~3개월부터 꾸준히 엽산과 아연을 섭취하면, 정자 수가 증가하고, 정자 운동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다른 건 안먹어도 엽산을 챙겨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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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체중 관리

남성의 경우 정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만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을 통해서 정액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만일 수록 정자 농도와 총 정자수가 감소 되고, 테스토스테론 같은 호르몬이 감소 된다고 합니다. 비만은 당뇨,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의 빈도가 높고, 성기능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은 운동과 식단관리로 적정체중을 관리해야 합니다.

 

여성도 임신을 하고 난 뒤,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힘들게 됩니다. 미리 체중관리를 한 뒤 임신을 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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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주의해야할 점

1. 아플 때, 약을 아무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2. 파마나, 염색을 하면 좋지 않습니다.

3. 질병관리에 유의해야합니다.

4. X-Ray 같은 방사선 기계에 노출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