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 빨리 하는 방법, 효과적인 숙취 해소 방법 top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숙취해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편인데요. 술이 몸에 맞지 않는 편이라, 과음을 한 다음 날에는 두통, 복통에 심하면 몸살까지 납니다. 그나마 20대 때는 회복이 참 빨리 되었었는데, 30대가 되니, 쉽게 회복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숙취 해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와 같이 숙취해소를 빨리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주량을 잘 알고, 천천히 음식과 즐기면서 컨디션을 조절하시면서 음주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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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숙취해소 방법 5가지

1. 수분 섭취 (물 / 이온음료)

자타 공인 수분 섭취가 1등이라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가면서 알콜 배출량도 많아지고, 희석되는 양도 많습니다. 

 

술을 마실 때도 틈틈히 계속 물을 많이 마시면, 숙취가 줄어들 수 있고, 숙취가 있는 날에도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온음료를 먹을 수 있다면, 이온음료를 먹는 것이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 흡수나, 당분 섭취에 유리합니다. 

2. 수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당연히 모든 분들이 아실 테고, 일상을 해야하는 입장(회사나 학교)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3. 식사

개그우먼 이은지 님이 출현하시는 '해장님'을 보면, 이은지 님이 음주를 많이 하시고, 그 다음날에 맛있는 것을 드시는데요.

 

참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알코올 측정을 하는데, 밥먹기 전이랑 후랑 수치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국밥이나 국수 등 따뜻한 국물류 음식을 먹고나면, 수치가 확 떨어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해장국, 콩나물 국 등등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유튜브 해장님의 한 장면

 

단점이라면, 제 생각에 극심한(?) 숙취 일 때는, 물만 마셔도 계속 토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취일 때 먹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사전에 술을 마실 때도, 안주를 꼭 잘 먹으면서 천천히 음주하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안주를 안드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이는 굉장히 몸에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항상 안주와 물을 계속 섭취를 하면서 음주해야합니다.

 

4. 운동

운동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혈액순환이나 땀배출, 호르몬 등에 의해서 숙취해소가 되는 경험을 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운동 후에 기분이 나아지고, 혈액순환 때문에 두통 등이 개선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탈수현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병원가기 / 수액 맞기

자, 자기가 진짜 죽을 것 같다(?) 바로 병원 가셔서 수액 맞으십시오.

 

제 경험상, 이게 제일 빠르고 회복이 잘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죽고싶고, 다음날까지 아픈 것 보다 빨리 병원가서 수액맞고 한숨자고 나오면 회복이 혼자서 끙끙 대는 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혼자서 해결이 안될만큼 숙취가 심하다면 병원을 가는 게 맞습니다. 5만원 전후로 병원비 나오지 않을 까 예상합니다.

 

 

숙취 해소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타이레놀

 

진통제 (타이레놀)는 알콜과 같이 섭취할 경우 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고 타이레놀을 숙취해소제로 먹으면 안됩니다.

 

2. 사우나와 찜질방

 

숙취가 있을 때,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땀으로 알코올과 독소를 배출한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착각입니다.

먼저, 탈수 현상이 일어납니다. 두통 현기증 피로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뜨거운 곳에 있으면 일시적으로 혈압과 심박이 높아집니다.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큰 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숙취해소제 돈쓰기

 

숙취 해소제가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비싸고,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사회생활할 때, 잘보일려고 돌리는 용도 외에는 실질적으로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